(주)동방은 5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조기종료와 관련,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자율추진(사적 워크아웃)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주)동방은 추후 채권단의 자율추진업체 결의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워크아웃 자율추진을 통해 조기종료를 추진중인 성창기업도 이날 부산 기장군 일원 40만평을 부산시측이 수용함에 따라 토지보상금 220억6482만원중 1차분 103억2762만원을 받아 특별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2차 토지보상금(117억3720만원)은 8월중 수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daily 6월29일 10시37분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