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페루 카미세아 유전개발 최종계약

  • 등록 2000-12-11 오전 11:27:49

    수정 2000-12-11 오전 11:27:49

SK가 미국 헌트사등과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지난 9일 페루 유전개발 및 가스개발을 위한 계약자로 선정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해 선정된뒤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SK(03600) 관계자는 "페루 카미세아지역에 가스 13조입방피트(원유환산시 20억배럴)와 원유 6배럴의 매장량이 확인돼 올해 2월 입찰자로 선정된뒤 정식계약을 한 것"이라며 "총 투자비 3억2000만달러중 아르헨티나 플러스패트롤 40%, 미국 헌트사 40%, SK 20%를 참여한다"고 말했다. 페루 카미세아 지역은 유전과 가스매장량이 남미 최대 규모이다. 한편 SK는 11일 HSBC등 외국계창구로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며 11시24분 5.7%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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