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와 대한민국 치킨열풍주의보 치킨퐁을 이끌고 있는 ㈜디즈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및 무료시음회로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5월 15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지역주민한마음행사’에서 오전 11시~12시, 저녁 7시 40분~8시 20분 등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맥주빨리 마시기대회에 사용되는 맥주를 복지관에 무료 제공된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참가비로 모인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내방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주민한마음 행사에는 초대형 김밥만들기, 아토피강좌 등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디즈는 행사장에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과 수제아이스잔을 설치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생맥주 무료시음회를 펼칠 계획이다.
지역주민 한마음행사에 앞서 가르텐비어 원주 무실점은 5월 6일 그랜드오픈 행사로 개업축하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단체에 기부한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차장은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행사당일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하셔서 맥주도 무료로 드시고, 뜻 깊은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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