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최고의 제품만 모았다"

  • 등록 2012-11-29 오전 9:23:16

    수정 2012-11-29 오전 9:23:16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이 입점한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의 최고 제품만 한데 모아 전시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2월 1일 EAST 지하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 ‘마스터피스존’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피스존’은 업계 최초로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 입점된 브랜드들이 자사 최고의 상품을 연중 상시 전시하는 공간이다.

‘마스터피스존’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 동선에 쇼케이스 3개를 설치하여, 명품관에 입고된 리미티드에디션, 까르네 상품 등 국내 동업계에서 볼 수 없는 오직 최고의 상품만을 전시 공백 없이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현재 예정된 ‘마스터피스존’ 참여 브랜드는 파텍필립, 쇼파드, 브레게 등으로 자사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상품을 전시하며, 이들 브랜드 이후에도 역시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입점 브랜드들의 상품 전시가 계속적으로 진행된다.

유제식 갤러리아 명품관 점장은 “갤러리아 명품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워치의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이번 ‘마스터피스존’을 기획, 오픈했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가 있는 상품 전시공간을 운영함으써 명품관 하이주얼리 & 워치 매장의 독보적 차별화를 구현하는 상징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이주얼리&워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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