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현동기자] 베이붐 세대의 고령화와 비만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당뇨병 치료가 향후 가장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CNN머니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인 바바라 라이언은 "분명 당뇨병 치료 시장은 아주 큰 시장이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당뇨병치료협회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미국내 당뇨병 환자는 182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중 1300만명은 당뇨병 판정을 받았고 520만명은 당뇨병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