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2011년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이름은?

  • 등록 2011-11-10 오전 9:33:17

    수정 2011-11-10 오전 9:33:17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지난 10월 숨진 애플의 공동창업주 故스티브 잡스가 2011년 한 해 세계 각국의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이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 조사기관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가 9일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전세계에서 영어로 발간되고 있는 7만5천개의 인쇄·전자 매체 및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추적 조사해 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위는 잡스보다 30%가량 적게 거론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차지했다.

단일 언어로는 월가 점령 시위 등에 등장한 `점령하라`(occupy)와 `적자`(deficit)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의 폴 페이악 사장은 "올해 우리의 선정 결과는 대다수 선진국가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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