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가을 결혼시즌을 겨냥, 신용카드사들이 활발한 마케팅 행사를 벌이고 있다.
현대카드는 23일 `W카드`로 허니문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드림투어의 발리 및 세부 허니문상품과 클럽메드 채러팅 10월 출발 상품 등이 할인 대상이다.
또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W캐쉬 20만원 , 포인트 0.4% 적립도 해준다. 비씨카드도 23일부터 연말까지 비씨투어 홈페이지(www.bctour.co.kr)에 허니문 상품 온라인 전시관을 연다.
이 사이트를 통해 60일전(출발일 기준)에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면 5%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30일전까지 예약하면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여행상품권, 30달러 상당의 현지 선택관광권, 가방 등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