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마크로젠(38290)과
선진(14300)이 공동 출자한 엠젠바이오가 15일 창립 1주년 기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형광이 탄생과 장기이식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엠젠바이오는 지난달 초 해파리에서 추출한 GFP라는 형광유전자를 돼지의 체세포에 주입해 형질전환 복제돼지 두 마리 생산에 성공했다.
세미나에서 가톨릭의대 윤건호 박사가 이종장기를 이용한 당뇨병 치유, 중앙대 의대 박건식 박사가 각막이식의 일반적인 개요와 이종각막이식의 전망 등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바이오벤처 자회사의 1주년 세미나에 마크로젠과 선진은 9시30분 현재 3%내외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