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국내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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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21년 패션 업계과 주류 업계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핑크이슬’ 굿즈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시즌2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2023년 ‘핑크이슬’ 시즌 2는 MZ세대를 저격할 위트 있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소주 하이볼의 인기에 따라 주류를 보다 안정감 있고 포토제닉하게 따를 수 있는 ‘티아라 푸어러’와 MZ세대의 필수 인증샷인 ‘짠메랑’에 감성을 더해줄 ‘이슬 반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슬 반지는 제이에스티나의 컬러인 핑크 스톤과 물방울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포인트 세팅된 오픈링으로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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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양사의 모델인 아이유의 티저 영상과 컷이 공개됨에 따라 ‘아이유니버스’ 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X참이슬 콜라보레이션 ‘핑크이슬’ 시즌 2는 오늘(28일) 오전 11시 무신사를 통해 단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참이슬 컬러잔’(색상 랜덤)을 특별 증정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아이유로 이어진 핑크빛 세계관으로 또 한 번 기존에 없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트렌디하게 조합한 ‘핑크이슬’ 굿즈와 함께 다가온 가을 피크닉, 캠핑 시즌에 포토제닉하고 감성 있는 시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