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한국콜마(024720)가 26일 2중 복합기능성 화장품을 비롯해 총 37품목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콜마의 식약청 승인 기능성 화장품 수는 총 411개로 늘어났다.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식약청 승인 400개를 취득한 것은 관련업계에서 한국콜마가 처음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동시 기능 3품목, 미백과 자외선차단 동시 기능 2품목, 주름과 자외선차단 동시 기능 1품목 등 2중 복합기능성화장품 6품목과 여름, 가을철에 인기가 높은 자외선차단 기능성 23품목, 미백 기능성 4품목, 그리고 주름개선 기능성 4품목 등 37개다.
특히 기초화장품류 뿐만이 아니라 메이크업화장품류인 투웨이케익과 파우더 팩트 제품 등에 자외선차단 기능을 강화해 기능성 제품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