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학, 신고가…수도권서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 등록 2015-02-23 오전 9:05:41

    수정 2015-02-23 오전 9:05:4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무학(033920)이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리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무학은 전거래일 대비 1.86%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신영증권은 수도권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저도주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서울 소주시장 흐름을 고려했을 때 소주 도수가 17.7도에서 17도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무학이 16.9도로 국내 소주업계에서 가장 낮은 도수의 소주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기회요인”이라며 “업체 최고의 기초체력도 갖춘 만큼 서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2017년까지 전국 점유율이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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