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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인파 1만여 명이 몰리는 성남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구경 등 문화체험을 위해서다.
성남시는 자매결연 지역 간 교류 증진 사업의 하나로 가평군과 삼척시의 초등학교 5학년생 36명과 학부모 등 모두 72명의 어린이 가족을 초청했다.
이 외에도 국립국제교육원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마술쇼 관람,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이 이뤄진다.
시는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매년 자매결연 시·군의 어린이를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