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영한기자]
부광약품(003000)은 15일 B형 간염치료제인 `Clevudine (신청제품명 : 레보비 르 캡슐 10mg)` 에 대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내 제품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제품허가를 획득하게되면 2005년 중 `Clevudine`을 발매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부광약품은 또한 독일의 Viatris GmbH & Co.KG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GLA/ALA 복합제(감마 linoleic acid 와 알파 lipoic acid 복합제)에 대한 국내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센싱 인(licensing in) 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2005년에 약품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거쳐 2006년중 에 발매될 예정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