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서울시는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송파구 거여·마천 ▲종로구 창신 ▲노원구 상계 ▲은평구 수색 ▲서대문구 북아현 ▲금천구 시흥 ▲영등포구 신길 ▲동작구 흑석 ▲관악구 신림 등 9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후보지를 2개소 이상 신청한 동대문구와 성북구 각각 1개소씩 모두 2개 지구는 현장의 특성을 보다 면밀하게 비교, 검토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해 추구 별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차 균형발전촉진지구는 광진구 구의지구중심, 중랑구 망우지역중심, 강동구 천호지역중심 등 3개소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