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 대비 2.51%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한화의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2조3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화건설은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인식한 중동 일부 플랜트사업장 역시 순차적으로 완공되며 추가 손실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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