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회장, 조사 힘들어하고있다"

"청사주변에 의료진 대기"
"아침 식사후 휴식취하는 중"
  • 등록 2005-06-14 오전 10:13:23

    수정 2005-06-14 오전 10:13:23

[edaily 조용철기자] -아침식사 조금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4년전에 심장수술을 프랑크푸르트 병원에서 받았다. 8개월간 요양했다. 장수술은 이미 얘기 나왔다. 이때문에 조사를 힘들어하고 있다. -귀국동기는 대우사태에 대해 최종책임을 지기 위해서 왔다고 말한다. -비상약을 가지고 있다. 청사안은 아니고 주변에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출국한 후 독일, 수단, 프랑스, 베트남을 왔다갔다했다고 말한다. 프랑스국적 가지고 있는데 87년 4월 세계경영에 대한 뜻을 품고 동구권을 개척하려 했는데, 당시 한국과 국교가 없어서 프랑스 국적을 가지게 됐다. -한국여권이 만료돼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임시여행증명서 발급받아 귀국했다. ...대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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