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PFP NFT(Picture For Profile NFT·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 완판 및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상장되는 등 사업생태계 구성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경남제약스퀘어가 준비하고 있는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해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 PFP 프로젝트 ‘LEMONG3D’가 세계적인 글로벌 PFP인 BAYC 5851번과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5일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해 7초만에 완판을 달성했으며, 블록체인을 등에 업은 B2E 출시의 기대감으로 카카오 5000여명, 트위터 팔로우 1만000천여명, 디스코드 9000여명 등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경남제약스퀘어 관계자는 “B2E 신유통 플랫폼은 현재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 예정”이라면서 “기존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난 신 유통플랫폼 오픈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