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내년 초 출시’ 티볼리 롱바디 콘셉트카

  • 등록 2015-09-26 오후 12:08:16

    수정 2015-09-26 오후 12:13:1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콘셉트카 XLV-에어를 전시했다. XLV-에어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 전 콘셉트 모델이다.

양산 전인 만큼 그릴과 라이트 등 세부 디자인은 실제 모델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전체 모습을 비롯한 대부분은 같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볼리 롱바디는 올 1월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의 차체 길이를 늘여 실내 공간을 키운 파생모델이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 XLV-에어 앞.
쌍용자동차 XLV-에어 전조등.
쌍용자동차 XLV-에어 타이어.
쌍용자동차 XLV-에어 뒤.
쌍용자동차 XLV-에어 트렁크.
쌍용자동차 XLV-에어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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