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더 샌드박스와 메타버스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22-03-02 오전 9:30:46

    수정 2022-03-02 오전 9:30:46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가상공간 운영 및 디지털 자산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큐브엔터 강승곤 회장 및 안우형 대표를 비롯해 더 샌드박스 세바스티앙 보르제 공동창업자, 이요한 사업개발총괄, 이승희 한국사업총괄 등 큐브엔터와 더 샌드박스의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큐브엔터는 K-팝뿐만 아니라 K-컬쳐로 확장된 사업 타이틀을 키워드로 더 샌드박스의 ‘랜드’ 내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 게임 내 가상공간인 랜드를 취득해 K-컬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해당 공간의 홍보를 위해 큐브엔터 아티스트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세바스티앙 보르제 더 샌드박스의 공동창립자는 “큐브엔터는 더 샌드박스의 K-컬쳐 허브를 통해 오픈 메타버스로 한 발짝 더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더 샌드박스 내 큐브엔터가 보유한 랜드를 통해 주요 K-팝 레이블의 로컬 브랜드와 파트너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그 존재감을 뽐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우형 큐브엔터 대표도 “더 샌드박스와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인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한국 문화를 전세계로 전파하는 선구적 역할을 하게 됐다”며 “현재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 ‘더 샌드박스’ 내 한국복합문화공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고, 획기적인 K-콘텐츠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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