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현대정보 등 ASP보급 사업자 선정(상보)

고객기업에 ASP제공 때 고객당 1천만원 지원
  • 등록 2003-02-12 오전 10:22:33

    수정 2003-02-12 오전 10:22:33

[edaily 지영한기자] 정보통신부는 12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鄭壯晧)를 주관기관으로 추진하는 ´업종별 ASP(응용프로그램 온라인 임대) 보급·확산사업´의 참여 사업자로 네오피스 등 30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업종별 ASP보급·확산사업´은 전통산업 정보화와 업종별 e-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민간정보화 지원사업이다. 또 이번에 선정된 30개 사업자는 올 사업기간(2003. 1. ∼2003. 12)동안 고객기업을 발굴하여 ASP서비스를 제공하면 교육·컨설팅비용 중 일부(고객기업 당 최대 1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ASP 사업수행 경험, 유저기업 발굴 가능성, 솔루션 확보 여부, 서비스 실현능력, 확산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어 참여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사업자의 서비스 대상은 의료, 건설, 제조(제조일반,자동차부품, 기계, 비철금속), 물류·유통, 여행, 관광·레져, 섬유·패션, 프랜차이즈업 등이다. 또한 각 사업자가 제공하는 주 솔루션은 병·의원솔루션, ERP,PMIS(건설사업관리시스템), 그룹웨어, CRM, SCM, KMS, 교육·관리시스템,Web-Pos 솔루션, 무인자동 백업시스템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한편 정통부는 ASP산업의 국내 경험과 기반을 통해 해외진출을 촉진하여 ASP산업을 IT해외 진출의 새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기사 하단 종합표 참조) ▲현대정보기술(26180)(대상업종;의료병원), ▲아이콜스(65810) 싸이이피스시스템 노아테크날리지(이상 건설), ▲넷블루 포스데이타(22100) 프레인시티 키컴 코인텍 온라인패스 더존디지털웨어 메디오피아(56200)테크놀로지(이상 제조일반), ▲신성(01970) 정보기술 이넥션(자동차부품),▲시스웨어(기계), ▲이스톰(비철금속), ▲한국물류정보(39420)통신 대신정보통신(20180) 네오피스(물류 유통), ▲레디코리아 비텍스비(섬유), ▲넷서브(아웃소싱), ▲씨포투어(여행사), ▲삼성SDS(관광레저), ▲와이이테크 오픈정보기술(의류패션), ▲아이템즈(프랜차이즈업), ▲지오이네트(전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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