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금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되는 일반공급의 경우 서울 강남지구 전용 59㎡형이 최저 2024만원(서울기준)으로 당첨선이 가장 높았고, 서초지구 전용 74㎡형의 최저 당첨선은 1357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당첨자 중 최대 저축금액은 강남지구 84㎡형으로 3413만원을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의 당첨선은 전용 59㎡형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74㎡형(강남 90점, 서초 85점), 84㎡형은 90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점수인 95점으로 당첨된 신청자는 20명이고, 가장 많은 자녀수인 5명을 둔 신청자는 4명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기간이 3년이내인 1순위자 중에서 미성년 자녀수가 많은 순으로 당첨됐다. 최저 당첨선은 2자녀인 세대중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최고 자녀수인 3명의 자녀를 둔 신청자는 9명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됐으며, 당첨자 중 최고령 당첨자는 71세로 나타났다.
당첨여부는 이날 오후 2시 이후 LH 홈페이지(http://myhome.lh.or.kr)와 LH 더 그린(보금자리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