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싱가포르-홍콩, 하락세로 전장 마쳐

  • 등록 2000-08-23 오후 2:42:33

    수정 2000-08-23 오후 2:42:33

아시아 주요증시는 23일 대만증시가 태풍 빌러스로 휴장된 가운데 싱가포르와 홍콩증시 모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장세를 보이다 약보합세로 전장을 마쳤다. 기준 STI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0.04% 빠진 2,209.71. 종목별로는 싱가포르항공이 1.1%나 하락했다. 챠터드반도체는 보합세를 벗고 0.9%나 상승했으며, ST어셈블리와 데이터크래프트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시티개발은 2.8%나 올랐다. 또 홍콩증시는 초반 낙폭이 지켜져 항셍지수가 0.47% 내린 1만7586.02로 오전장을 끝냈다. 차이나 모바일이 2.4%나 하락하며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고, PCCW도 1%나 내렸다. 허치슨왐포아는 보합세며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4.4%나 급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어플라이드 매티리얼스와 델컴퓨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뿐 암겐과 시스코 시스템스,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 스타벅스 등은 상승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이언맨 출동!
  • 불 붙은 北 오물풍선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