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벤츠의 ‘The new E-Class’(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지난 13일 한국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전시장에서는 E-클래스 차량에 대한 자세한 기능과 정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3년부터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용인 수지, 스타필드 하남, 동탄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