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내일 15만명분 추가 도입…누적 62.4만명분

현재 도입 47.4만명분 중 18.8만명분 사용
재고 28.6만명분
  • 등록 2022-04-10 오후 2:16:02

    수정 2022-04-10 오후 2:16:0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5만명분이 11일에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시내에 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모습. (사진=연합뉴스)
팍스로비드는 현재 총 47만 4000만명분이 국내도입 됐으며,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도입 물량은 총 62만 4000명분이 된다. 현재 도입된 47만 4000명분 중 18만 8000명분이 사용됐으며, 남은 재고량은 9일 기준 28만 6000명분이다.

한편, MSD사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8000명분이 투약됐, 남은 재고량은 9일 기준 9만 2000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물량 도입을 통해 먹는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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