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롯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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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윤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로스쿨’, 영화 ‘헌트’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8월 디즈니플러스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안정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드라마, 영화, 광고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캐롯은 고윤정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이 추구하는 ‘데이터 기반(Data-driven)의 기업’이라는 이미지 및 핵심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윤정이 모델로 선보이게 될 첫 광고는 캐롯손보의 대표 자동차보험 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것으로 오는 8월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롯손해보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드라마,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고윤정이 기존 보험사들과 다른 혁신적인 길을 걷고 있는 캐롯의 기업 이미지와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롯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인 데이터 기반의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