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메리츠증권은 씽크풀과 공동으로 5주간(8.27-9.28)의 예선과 4주간(10.8-11.2)의 본선 등 총 9주간에 걸쳐 실전투자 수익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예선은 주간단위로 실시되며 매주 수상자에게는 본선 참가자격 및 노트북, 완전평면TV, LCD모니터 등의 상품을 차등 지급한다.또 예선 수익률누계 상위 40명을 대상으로 최고 5천만원의 운용자금이 주어지는 본선이 실시된다.
본선에서는 제공된 운용자금에서 낸 수익금의 50%를 상금으로 받게 되며 나머지 50%는 공과금 등 각종 비용을 공제한 후 불우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2명에게는 씽크풀 필진으로 등용할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은 8월13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메리츠증권 HTS프로그램이나 메리츠증권(www.imeritz.com)과 씽크풀(www.thinkpool.com)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씽크풀 가입고객이면서 예탁금 300만원이상의 위탁,저축계좌(단, 선물/옵션 계좌는 제외)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은 메리츠증권 전국지점과 주택은행 전지점에서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 및 씽크풀 홈페이지(www.thinkpool. com) 에서 수익률 상위 참가자의 전일 매매내역을 중계하고 있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수익률 상위 투자자의 매매체결 종목,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그들의 투자패턴도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