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동부화재는 29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에 맞춰 보장내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고급화한 "엑설런트 A 개인용자동차보험(ALL RISK 담보형)"과 "차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자기차량 확대형)", "가족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자동차상해 확대형)" 등 3가지 신상품을 개발해 12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은 원격지차량운반비용, 차량신가보상, 차량시세하락손해, 차량초과수리비 등을 패키지 특약으로 추가했다.
가족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은 건강회복지원금과 가족사고특별위로금, 주말 또는 휴일사고 확대보상, 안전띠 착용중사고 추가보상 등의 특약을 추가해 보장내용을 확대했다.
또한 엑설런트 A 개인용자동차보험은 이들 모든 특약을 포괄적으로 추가한 최고급형 상품으로 전위험 담보형 자동차보험입니다.
특히 안전띠 착용중 사고 추가보상담보특약은 보험가입자나 그 가족이 앞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던중 사고로 사망할 경우 1인당 100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 주며 가족사고 특별위로금특약은 피보험자동차 사고로 보험가입자나 그 가족이 사망할 경우 1사고당 2000만원을 위로금으로 지급해 준다.
또 주말 또는 휴일사고 확대보상담보특약은 주말 또는 휴일에 피보험자동차 사고로 보험가입자나 그 가족이 사망할 경우 1인당 3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함으로써 가족상해 보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보험가입자나 그 가족이 보행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과실을 공제하지 않고 보험금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는 보행중 가족상해특약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