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외, 전국 대학과 협력한 학력 서류 유효성 검증 시스템 도입

  • 등록 2023-09-27 오전 9:18:40

    수정 2023-09-27 오전 9:18: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과외는 선생님 회원들의 학력 인증 서류를 정확히 검증하기 위해, 각 대학과 협력하는 ‘학력 서류 유효성 검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김과외)
김과외는 최근 학력 인증 시스템이 전면 도입되기 전의 오래된 계정을 바탕으로 한 허위 학력 케이스를 발견하고, 이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기존 회원 전수 재조사를 시작했다.

김과외는 지난 9월 15일 서울대학교 학생지원과로부터 학생증 발급 번호를 통한 유효성 검사방법을 전달받아 즉시 선생님 학력 인증 프로세스에 반영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홍익대 관련 부처로부터 검사방법을 회신받았다.

지난 21일에는 △포항공대 △카이스트 △경희대 △건국대 △국민대 △숭실대 △경북대 △디지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명지대 △부산대로부터 회신받아 역시 즉시 학력 인증 프로세스에 반영했다.

김과외 인증 담당자는 “대학마다 분교, 학점교류생, 평생교육원 학생 등을 분류하는 기준을 확인, 더욱 완벽한 학력 인증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로 모든 대학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게 제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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