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GE라이팅은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의 아이콘인 타워브리지에 최첨단 조명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명 시스템은 빛의 밝기와 색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소비는 40% 절감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E는 또 올림픽 기간 동안 걸려있는 타워브리지의 대형 오륜기와 패럴림픽 마크인 애기토스(Agitos)에도 조명을 제공했으며, 벨파스트, 에딘버러, 카디프에 있는 소형 오륜기와 애기토스에도 LED 투광 조명을 지원했다.
| ▲타워브리지에 적용된 GE의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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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브리지에 적용된 GE의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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