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프레시지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분식 밀키트 제품 ‘대패삼겹 불냉면’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자료=프레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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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 불냉면 밀키트는 식품업계의 트렌드인 매운맛을 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한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입맛에 활력을 주는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마라탕에서 햄버거까지 다양한 메뉴로 옮겨가며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엔 혀끝이 얼얼할 정도의 매운 베트남고추가 들어간 특제 비빔 양념과 강한 매운 맛을 진정시키는 고소한 대패 삼겹살, 허브솔트, 깊은 풍미의 육수와 냉면으로 구성되었다. 성인 남성 2명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양으로 출시되었으며 물 양을 조절하여 비빔, 물 냉면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프레시지는 집에서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쿡’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며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와 같은 특별식, 순두부 찌개와 같은 일상식부터 대패삼겹 불냉면 등 분식까지 총 300종에 달하는 다양한 밀키트 제품들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분식 제품의 경우 SNS상에서 화제가 되는 메뉴를 집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쫄면 3합 레시피로 인기가 높았던 ‘우삼겹 치즈 쫄면’을 출시한 바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프레시지는 밀키트를 최초로 국내 시장에 알린 선도기업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밀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고있다”며 “화끈한 매운 맛으로 출시된 대패삼겹 불냉면 같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