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V홍카콜라 구독자 10만 돌파 자축 “프리덤 코리아를 위하여”

“어용방송 압도하는 날이 올 것”
  • 등록 2018-12-24 오전 9:32:54

    수정 2018-12-24 오전 9:34:02

(사진=홍준표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독자 수가 10만을 돌파했다”며 “18일 첫 방송 이후 6일 만에 10만이다. 방송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방송 6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면 ‘무엇이든 묻는다 홍준표가 답한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거짓말 정권·괴벨스 공화국이 TV홍카콜라를 불렀다”며 “우리의 목표는 100만 구독에 하루 조회수 100만이다. 그러면 거짓말 정권·괴벨스 공화국을 타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 감사하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프리덤 코리아를 위하여!”라고 남겼다.

홍 전 대표는 24일에도 TV홍카콜라의 선전을 재차 자축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 꼭지 마다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의견을 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현재 TV홍카콜라는 초창기라서 방송 작가도 없고 글을 써주는 사람도 없고 더구나 제가 프롬프트 보고 읽는 방송이 아니라 즉석 멘트로 원고 없이 하는 방송”이라며 “그러다 보니 가끔 놓치는 부분도 있다. 녹화로 하지만 처음부터 논스톱으로 찍어서 제 말은 편집 없이 바로 내보낸다. 그래서 1인 미디어다”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앞으로 전문가인 자원 봉사자가 더 많이 모이면 방송의 품질이 더 나아질 것”이라며 “삼류 패널 데리고 시사 농단이나 하는 어용 방송들보다 TV홍카콜라가 이들을 압도하는 날이 올 것이다.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