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교환 中' 구글 글래스로 본 세상은? 동영상 보니...

  • 등록 2013-12-11 오전 9:44:19

    수정 2013-12-11 오전 9:44:19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웨어러블 컴퓨터(입는 컴퓨터)인 ‘구글 글래스’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글래스를 구입한 익스플로러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5일까지 새 구글 글래스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 한 남성이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 사진= 프로젝트 글래스 구글플러스 홈페이지


이번에 공개된 새 구글 글래스는 일반 안경의 오른쪽 다리에 부착할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구글 글래스는 개인 시력에 맞춘 조제 안경에도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교환할 때 기존에 지불한 1500달러 외에는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만 1세대 제품 및 액세서리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구글은 글래스 제품과 소프트웨어(SW)를 함께 업그레이드해 왔다. 그러나 아직 상업용 버전은 출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웹·모바일 정보 커뮤니티 매셔블은 구글 글래스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FlfZ9FNC99kt=86)을 공개했다. 또 최근 유튜브에는 구글 글래스를 사용해 만든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rd4iojo2TQo)도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 "구글 글래스 공짜로 사용하는 시대 온다"
☞ 구글, 대만 하이맥스 지분 투자.."구글 글래스 부품 확보"
☞ ‘구글 글래스’의 사생활 침해 논란, 국제사회도 우려
☞ 베일 벗은 '구글 글래스' 아직 갈길 멀다
☞ 구글 스마트 안경 '구글글래스' 이어폰 필요없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