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GM은 특히 맨유 스폰서로서 맨유 레전드 박지성을 초청해 참가자의 눈길을 끌었다.
스파크는 대우 마티즈를 모태로 이어져 온 GM의 대표적인 경차로 이번에 공개한 것은 4세대 신모델이다. 국내 공개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실내 앞뒤공간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졌다.
상세 제원은 출시 후 공개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색상과 액세서리를 조합한다는 계획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사장은 “한국GM이 GM 글로벌 팀과 협업해 탄생한 모델”이라며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세련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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