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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은 내역은 물론이고 기존에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대출 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는 대출 통합 관리 서비스다. 사용자는 본인의 모바일 기기로 통신사 본인인증 한 번이면 보유 중인 대출 내역을 한 번에 불러올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목적에 따른 대출내역을 분리해 막대그래프 모형으로 한 눈에 보여주는 대출현황은 물론, 가장 가까이에 예정된 상환일정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홈 화면 위젯(widget)도 새롭게 도입한다. 홈 화면 위젯은 다가오는 대출상환 일자와 은행 정보 등 간략한 내역을 표시해준다. 해당 위젯을 누를 경우 나의 대출관리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자세한 상환 일정과 대출 계약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대출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는 기능에서 더 나아가 전략적인 상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나의 대출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 대출내역을 똑똑하게 관리하며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거나 연체없이 갚을 수 있게 기술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