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용산 KCC웰츠타워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 주목

국제업무지구 수혜..역세권 아파트
  • 등록 2012-03-21 오후 12:51:00

    수정 2012-03-21 오후 1:15:35

[이데일리] 용산에 국제업무단지가 들어서면서 서울 용산구 일대는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KCC건설에서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짓고 있는 kcc웰츠타워는 85㎡(전용)이하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산 KCC웰츠타워`는 지하 6~지상 39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웰츠타워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뿐 아니라 용산 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 그린 길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계약조건도 좋아, 84㎡은 중도금 이자 후 지급제가 적용되고 계약금은 4000만원 정액제다. 또한, 97㎡은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이며, 최초 계약일(2011.11.30)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더불어 용산은 교통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웰츠타워 인근에 지하철 1,4,6호선의 트리플역세권이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공항철도, KTX, 신분당선(2017년), GTX(2016년) 연결예정으로 뛰어난 교통망을 갖고 있는 요지이다.

주변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있다.

특히 용산 국제 업무지구가 완성될 무렵 바로 옆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20016년부터 서울 중심의 여의도 크기만 한 대규모 생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KCC웰츠타워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밖에 9층에는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들어서고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 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한편, 현재 아파트 분양은 막바지로 마감 임박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용산역과 신용산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783-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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