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고흥산 유자과즙 넣은 '달빛유자' 출시

  • 등록 2020-09-28 오전 8:50:26

    수정 2020-09-28 오전 8:50:26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서울장수주식회사는 100% 국내산 고흥산 유자과즙을 넣어 상큼달콤한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울장수)
신제품 달빛유자는 알코올 도수 6도짜리 살균탁주다. 100% 국내산 고흥 유자과즙 함량을 높여 톡 쏘는 상큼함과 향긋한 유자 특유의 향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입안 가득 풍기는 유자의 상쾌한 산미가 특징이다. 특히 마신 후에는 깔끔한 단맛과 은은한 유자 향이 오래도록 남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식은 물론, 회, 꼬치와 같은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려 홈술로도 즐기기 좋다.

달빛유자는 국내산 원료는 물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린 프리미엄 막걸리다. 100% 국내산 쌀과 고흥산 유자 과즙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스테비아, 꿀 등 천연감미료를 통해 보다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유자의 싱그러움과 상큼달콤한 맛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했다. 유자 과즙의 상큼함을 노란 빛과 둥근 달로 형상화했으며, 달이 차오른 저녁 풍경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해 밝은 달밤 좋은 사람과 유자 막걸리 한잔 기울이는 순간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달빛유자’는 지난해 은평구와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막걸리의 양조기법과 재료 선택의 폭을 넓혀 만든 제품으로, 평소 막걸리를 자주 즐기지 않았던 젊은 소비자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신제품 ‘달빛유자’가 지난해 은평구와 함께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은평구 지역시장·상점가에 환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장수는 은평구, 응암오거리상점가와 협약해 ‘은평 달빛유자’를 개발한 바 있으며, 2019 ‘응암 전통주 축제’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번 제품의 정식 출시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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