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으로 브런치 즐기는 법(VOD)

설 연휴 끝, 친구들을 초대한다
남은 가래떡으로 파스타를 만든다
그리고, 우리들만의 파티를 시작한다
  • 등록 2007-02-15 오전 11:04:30

    수정 2007-02-15 오전 11:04:30

[조선일보 제공] ‘딱 먹을 만큼만 음식을 준비하자니 모자랄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넉넉하게 마련했다 남으면 처치 곤란이고.’ 명절을 앞둔 주부들의 고민, 대략 이렇지 않을까. 냉동실과 부엌 식탁을 오가는 사이, 처음에는 그렇게 맛있던 설 음식이 그만 천덕꾸러기가 된다.


이번 설에는 설 음식으로 주말 브런치 테이블을 꾸며보자. 메뉴 플래너이자 케이터링업체 ‘탑테이블(www.toptable.co.kr)’ 대표 강지영씨는 “전통 설음식에 아이디어를 조금 더하면 파티에 내놔도 손색없는 별미로 변한다”면서 “먹고 남은 설 음식으로 요리를 만들어 설 연휴 다음 주말, 친구들과 브런치 파티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메뉴는 치킨크림소스와 전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가래떡 파스타, 나물 샐러드 녹두전 타워, 나물 비빔밥 전, 쇠고기 붉은 채소 겨자무침, 과일샐러드. 퓨전 레스토랑에 등장할 법한 메뉴는 모두 설 음식 하고 남은 재료로 만들 예정이다.





▲ 남은 설음식, 브런치로 대변신! / 김성윤 기자
 
‘딱 먹을 만큼만 음식을 준비하자니 모자랄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넉넉하게 마련했다 남으면 처치 곤란이고.’ 명절을 앞둔 주부들의 고민, 대략 이렇지 않을까. 냉동실과 부엌 식탁을 오가는 사이, 처음에는 그렇게 맛있던 설 음식이 그만 천덕꾸러기가 된다.

이번 설에는 설 음식으로 주말 브런치 테이블을 꾸며보자. 메뉴 플래너이자 케이터링업체 ‘탑테이블(www.toptable.co.kr)’ 대표 강지영씨는 “전통 설음식에 아이디어를 조금 더하면 파티에 내놔도 손색없는 별미로 변한다”면서 “먹고 남은 설 음식으로 요리를 만들어 설 연휴 다음 주말, 친구들과 브런치 파티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메뉴는 치킨크림소스와 전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가래떡 파스타, 나물 샐러드 녹두전 타워, 나물 비빔밥 전, 쇠고기 붉은 채소 겨자무침, 과일샐러드. 퓨전 레스토랑에 등장할 법한 메뉴는 모두 설 음식 하고 남은 재료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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