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카이 여성고객 프로그램

  • 등록 2002-09-05 오전 11:22:40

    수정 2002-09-05 오전 11:22:40

[edaily 김춘동기자] LG텔레콤(32640)은 5일 20대 초중반의 카이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카이 여성고객에게 무료로 스타일을 변신시켜 주는 ‘카이걸 스타일’을 비롯 각종 여성 관련 문화행사에 초대하는 ‘카이걸 클래스’로 구성되어져 있다.

9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카이걸 스타일의 경우 카이 여성 고객 중 매주 9명을 선발, 헤어 디자이너(쟝피엘), 메이크업 아티스트(박현옥), 의상 스타일리스트(김다희), 포토그래퍼(김병국)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변신 도우미로 등장, 카이 여성 고객의 스타일을 변신시켜 준다.

특히 카이걸 스타일은 매주 로맨틱, 훼미닌 엘레강스, 네오히피 등 주제에 맞는 스타일로 진행, 카이 여성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되는 추억을 만들어 주도록 했다.

또한 매주 선발된 9명 중 한명에게는 동아TV에서 변신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 일주일간 동아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외에 카이걸 클래스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카이 여성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집시파티, 바디케어,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관한 주제로 카이 요금제 여성들을 초대한다. 카이걸 스타일과 카이걸 클래스는 카이 홈페이지(www.khai.co.kr)에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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