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접속해 사랑의 메시지와 사진을 올려 신청하면, 이 달 말까지 온라인(www.loveEcard.co.kr)과 강남대로 대형 전광판을 통해 CF같은 영상으로 특별한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다.
또 오는 7일까지 신한카드 인터넷쇼핑몰(shopping.newshinhancard.com)과 여행사이트(www.L-Club.com)를 방문해 무료 영화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중 1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까지 화이트데이 당일 저녁에 명동CGV에서 상영되는 스티븐 스트레이트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10000 BC`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리비아`를 통해 남성 고객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서비스를 마련했다.
프리비아 쇼핑의 화이트데이 특별 상품은 제품 가격의 1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와 새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밀착된 서비스를 마련키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