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모, 구세군 자선냄비 위해 전국 회원사 영상매체 지원

  • 등록 2021-12-31 오전 10:20:01

    수정 2021-12-31 오전 10:20: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이하 광사모)’은 구세군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의 ‘2021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캠페인’을 위해 영상매체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사모’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전국적으로 홍보영상매체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사모)
광사모는 전국 150여 개의 매체사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매체사 모임으로, 광고매체의 원활한 운영은 물론 회원사들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부문에서도 많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광사모는 지난 11월 구세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세군의 기부 캠페인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고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업무협약에 앞선 2년동안에도 회원사들의 광고매체인 전광판 및 디지털 영상매체를 통해 매년 10억여 원 이상의 재능기부를 진행해 왔다.

업무협약 이후 진행되고 있는 2021년 광고 캠페인은 전국 1100여 개 이상의 전광판 및 디지털 영상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자선냄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봉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변치 않는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행사를 주관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나눔을 전하는데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구세군과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