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케미칼, 무역분쟁에 수요 둔화 우려로↓

  • 등록 2019-06-07 오전 9:30:14

    수정 2019-06-07 오전 9:30:1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화학제품 수요 둔화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일대비 2.63% 내린 25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전망에 따른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화학제품 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은 29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9% 감소할 것”이라며 “합성수지 스프레드는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지만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은 상반기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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