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캡티브 채널 활용 자체 IP 역량 강화

  • 등록 2022-12-29 오전 10:22:44

    수정 2022-12-29 오전 10:22:4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초록뱀미디어(047820)는 자체 지적재산권(IP) 콘텐츠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최근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도원차트’ 시즌2를 케이스타 채널에서 방영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도원차트 시즌2-온 더 스테이지’는 스타의 인생에 음악을 더한 라이브 뮤직 토크쇼다. 게스트에 따라 특별한 키워드를 뽑아 인생차트를 들려주는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인생 스토리와 ‘내 인생을 바꿔준 노래’, ‘존재의 이유가 되는 노래’ 등을 들어볼 수 있다.

도원차트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의 소유자인 세계적인 원조 한류스타 트로트 레전드 김연자가 초대됐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도원차트 시즌2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바탕으로 3인조가 아닌 13인조 라이브 밴드까지 대동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라이브를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도원차트 시즌1’을 비롯해 최근 케이스타 채널을 통해 ‘편먹고 공치리’, ‘대한민국 배드민턴’, ‘버디보이즈’ 등 다양한 자체 IP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채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캡티브 채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여러 자체 콘텐츠들을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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