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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모집인 겸업을 원하는 설계사는 롯데손해보험의 신개념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 앱에 링크된 여신금융협회의 동영상 교육 수강만 마치면, 다음날 오후 4시부터 카드판매를 할 수 있다.
카드 모집인을 겸업할 수 있는 롯데손해보험 설계사가 판매할 수 있는 주요 상품은 △자사 자동차 보험을 보유한 고객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LOCA(로카) 100 Life’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받는 ‘LOCA 365’ △개인사업자 맞춤 카드인 ‘로카 머니 비즈니스’ 등 3가지다.
또 기본 모집 수수료 외에 고객 1명당 4만원의 시상금을 제공하는 등 영업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아울러 ‘LOCA(로카) 100 Life’ 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3만원) 뿐만 아니라 7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카드와 ‘연계 영업’을 통해 자동차 보험 영업이 더욱 활성화 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당사 보험 설계사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카드를 판매하며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설계사뿐 아니라 자사 보험 고객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 상품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