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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전무는 “GM 한국사업장의 21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조사대상 기업 중에서 단 4개 기업만이 선정될 정도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고객 최접점에서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상담사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GM은 앞으로도 GM 차량의 품질에 걸맞은 탁월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상담내역을 분석, 지원하는 서비스와 고객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콜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홈페이지 상담 등 온라인 플랫폼도 적극 활용한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은 유튜브를 통해 ‘등대 서비스’를 제공, 차량 사용법과 기능 활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 1110여건을 업로드하고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쉐보레 오너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