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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메라는 건설현장 내 위험작업관리와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리 가능하며 영상 녹화 및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카메라를 통해 타워크레인 설치와 인상, 해체 등 건설장비 작업 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진단하고 점검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안전관리 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도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 및 파트너사 관리자는 현장의 고위험작업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사고 위험 등급별로 담당 관리자를 선정하여 점검활동을 펼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담당 관리자는 작업시작 전 위험요인을 점검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고, 작업이 실시되는 중간에 안전관리 대책이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등 작업 시작 전, 중, 후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