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같은 스펙" 삼성 '오디세이 네오 G8', 해외서 호평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 사양
美 뉴스위크,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
"고주사율과 고해상도 동시 지원"
"지구상 존재하는 최고 게이밍 모니터"
  • 등록 2022-07-13 오전 9:32:42

    수정 2022-07-13 오전 9:32:42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8 제품과 어워드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이날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매체 ‘뉴스위크’는 오디세이 네오 G8을 올해의 추천 제품인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또 리뷰 기사를 통해 “240Hz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니터는 오디세이 네오 G8이 처음”이라며 “괴물 같은 스펙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

미국의 홈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인 ‘홈시어터리뷰’도 오디세이 네오 G8을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하며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네오 G8에는 “빛 반사를 방지해 주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주변의 조명이나 자연광에 방해 받지 않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강력 추천 제품’에 등재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데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4K 고해상도·240Hz의 고주사율 등 최고의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을 대거 탑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네오 G8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혜진 손목 시계 정체는?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