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김우중 은닉재산 조사 결과-예보

  • 등록 2001-11-08 오후 12:04:38

    수정 2001-11-08 오후 12:04:38

[edaily] ◇김우중 대우 회장 은닉재산 조사결과 □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 관련 ㅇ부인과 두 아들 명의로 골프장 지분 81.4% 보유 (추정시가 172억원) -"96년 김회장 자금(10억3000만원)으로 액면가 인수 -"98년 대우개발에서 100억원 유상증자 참여(액면가 3억원) ㅇ(주)대우의 저가 골프장 공사(원가 897억원, 도급액 839억원) -공사비 839억원중 276억원은 회원권(92좌)으로 대물변제 ㅇ법인회원권 350좌 전부를 대우계열사, 협력업체 등에 고가 분양 -총 분양금액 : 1050억원 -대우자동차는 법인회원권 구입자금으로 23개 협력업체에 선급금 84억원 지급 -평균매매가(1억8000만원)보다 고가(3억원)로 회원권 분양 □자식 명의로 재산 이전 ㅇ"96.12.2. 두 아들 명의로 서초구 방배동 토지 취득(시가 30억원) ⇒ 취득자금 21억원 가운데 15억5000만원을 김회장 계좌에서 지급 ㅇ김회장 계좌에 예치된 주식을 딸 명의 계좌로 이체(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 22억원) ※ 채권보전조치("01.10.12.) □ BFC 자금을 해외에서 빼돌려 유용 ㅇ"99.6. 김회장 지시로 BFC(British Finance Center) 자금 4430만달러를 paper company(대우 자회사)를 통해 세탁한 후 부외자금을 조성 ⇒ 동 자금으로 paper company(홍콩 KMC, 미국 Laves) 명의로 외자 유치를 가장하여 국내 우량 계열사 인수 ㅇ홍콩 KMC를 통해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258만주(71.59%)를 주당 1만885원씩 281억원(2430만달러)에 헐값 인수 - 8개월후 95만주를 주당 35,407원에 처분한 후, 처분자금중 291억원을 홍콩으로 반출 - 현재 주식 163만주 (지분42.29%, 추정시가* 652억원) 보유 * "00.3.4. 전환사채 100억원 발행시 주당 4만원씩 25만주 발행 ※ 실물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가압류 결정("01.9.29.)후 미집행 상태 ㅇ미국 Laves를 통해 대우통신 전자교환기(TDX)사업을 900억원에 인수계약 체결한 후 230억원(20.0백만불)을 납입하였으나 주총 부결로 무산됨에 따라 - 현금 94억원 : 홍콩으로 반출 - 대물변제받은 신세기통신 58만주 (152억원) ※ 채권보전조치("01.10.4.) □특수관계인 등에게 거액 기부 ㅇ(주)대우는 워크아웃개시("99.8.26.) 직전인 "99.7.8. 김회장 지시로 이사회 결의없이 대우학원(아주대 총장 김덕중)에 190억원 기부 ㅇ3남이 유학하였던 미국 하버드 대학에 "97.6.17.과 "98.6.18. 2회에 걸쳐 BFC자금 250만불을 불법 기부 □직원 명의로 영종도 토지 불법 취득 ㅇ(주)대우는 영종도 토지(시가 237억원)를 삼신금속에 매매계약("91년)후 8년에 걸쳐 중도금을 수령하고, 잔금이 미납된 상태에서 -워크아웃개시 이틀전("99.8.24.) 삼신금속앞 매매예약 가등기 ㅇ94년에 대우관계사 임직원 3명앞으로 명의신탁하여 삼신금속 지분(13.89%) 불법취득 ※ 정희자 주변인물의 지분 취득 - A씨(정희자 동생) : 18.75% 지분 보유 - B씨(정희자 지인) : 17.36% 지분 보유 ⇒ 대우관계사 임직원앞으로 명의신탁된 부외자산(시가 33억원 상당)에 대해서는 대우에서 자산편입하여 환수토록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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