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오디션 1등하면 나도 사장이다"

보움, 건강오디션 1등하면 가맹점 무료오픈 혜택
  • 등록 2011-09-30 오전 11:33:03

    수정 2011-09-30 오전 11:33:0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연예계를 필두로 다양한 업종에서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이 이번엔 창업 시장까지 몰려왔다.

창업 오디션을 통과하면 돈 한 푼들이지 않고 가맹점을 창업할 수 있고,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는 있되 창업비용이 넉넉지 않았던 예비창업자들의 귀가 솔깃할 만하다.

생활한방스토어 보움(BOUM, www.bo-um.com)은 오는 30일까지 건강 오디션 '나처럼 살아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움의 건강 오디션은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를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만의 비법을 서로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관련한 자신의 특별한 사연 또는 건강 지키기 방법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Top5가 선정되게 되고 그 중 최종 1인이 우승자로 결정된다.

이번 오디션의 하이라이트는 최종 우승자에게 `보움 가맹 1호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는 것. 가맹점을 오픈하는데 드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톱5에 뽑힌 5인은 1년간 보움 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각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보움 제품을 1년간 제공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보움 매장과 우편, ARS(1577-8653), '나처럼 살아라' 이벤트 블로그(www.boum-audition.com)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청년창업가 뽑는 '나는 사장이다' 드림비즈포럼(www.dbf.co.kr)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창업오디션 2011청년창업 열전코리아 '나는 사장이다!'를 10월2일 학여울역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21일까지이며, 창업전문가와 함께 서류심사를 거쳐 1차 16개팀을 선발, 10월2일 행사 당일 16개 팀 전원 공개 프레젠테이션 후 최종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39세 이하로 사업자등록 1년 미만인 2030청년사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IT/전자/그린, 교육/지식/문화, 유통/외식, 디자인/패션 등 4개 분야이며, 경영 활동을 수행하면서 사회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5개팀에게는 투자전문회사 쿨리지코너의 체계적인 교육과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등수에 따라 프리미엄 소호 사무실인 토즈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의 1년 무상입주(총 1700만원 상당), CEO개인브랜드를 위한 서비스 등 차등혜택도 주어지고, 성공한 선배 사업가의 1대1 멘토링 과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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