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에이스원인베스트는 동탄신도시 `메트로하임`의 3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로하임`은 세제 혜택과 중도금 무이자 등 전매 제한이 없고, 분양가(8000만원대~1억2000만원대)가 저렴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총 418세대, 분양면적은 30.77㎡~68.16㎡로 구성돼 있다.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와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 등 전세대 풀옵션으로 제공되고 헬스장, 당구장, 탁구장, 대형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인근에 반석산과 센트럴파크, 썬큰공원, 복합문화시설인 메타폴리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도 보장된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강남권까지 20분내 진입할 수 있다.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에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동탄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 일대의 오피스텔 분양률은 80%~90%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현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증설이나 한림대 병원 개원 등이 이뤄지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1877-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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