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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준수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성공 스타트업 기업 대표와 트렌드분야 스타급 강사들의 강의와 국내외 유니콘 기업 IR 및 성과공유,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준배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성공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콘퍼런스가 되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별 강연으로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을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이사는 ‘글로벌 기업의 기업문화 및 혁신’,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준영 상명대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은 ‘스타트업의 미래와 트렌드’, △Charles H.Ferguson △Ann molin은 ‘해외시장 진출전략 및 글로벌 역량’ △진양희 상무는 ‘환경스타트업’을 주제로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해 조언했다.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 ‘Final Piching’에서는 스타플렉스VR(중화권), 원소프다임(동남아권), 테라하임(유럽권)이 대륙별 우승을 차지해 5000만 원 상당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는 “위드코로나 시대 이후 열린 공식적인 투자 관련 행사”라며 “글로벌 행사에 맞게 내년에는 홍콩, 싱가포르등 해외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